- 주요종교 :이슬람교 100.00% ● 인구: 882,000 ● 언어: 타직어
- 성경:전부 ● 복음 방송: 있음 ● 예수 영화: 있음
타지키스탄은 1929년 소련에 속한 공화국이 되었다가 소련의 해체와 함께 1991년 독립하였다.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다.
1992-1997년에 구 공산 세력과 이슬람 세력 간 지역과 이념을 둘러싼 갈등으로 내전을 겪으며, 5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인구의 1/10이 나라를 떠났다.
도시, 마을, 공장, 집이 파괴되었다. 국가 경제는 여전히 회복 중이고 주변 국가에서는 난민들이 돌아오고 있다.
쿨로비족은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에 거주하는 타지크족의 하위 집단이다.
쿨로비족의 전통적인 직업은 목축업과 농업이다.
그들은 반유목 생활 방식으로 염소, 양, 소, 낙타를 사육한다.
짧은 여름 동안 그들은 보리, 밀, 과일, 채소를 재배한다.
오늘날에도 많은 쿨로비족은 겨울에는 도시에 살고 여름에는 시골로 돌아와 일년 내내 작물을 재배한다.
또한 정부, 교육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일하고 있다.
타지키스탄의 경제는 성장하고 있으며 쿨로비족은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타지키스탄 정부는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을 막기 위해 종교법을 강화해 이슬람의 세속화를 강조하고 있다.
쿨로비족은 이슬람 최대 종파인 수니파 무슬림이다.
그들은 코란과 선지자 무함마드의 가르침을 따르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이슬람의 다섯 가지 기둥을 따르면 죽을 때 천국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많은 쿨로비족은 민속 종교의 요소를 믿고 실천하고 있다.
2009년 ‘신 종교법’ 제정으로 교회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것이 이전보다 더 심해졌다.
지난 10년간 교회 대부분이 등록을 취소당했고, 개종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도 증가했다.
쿨로비족의 언어인 타직어로 성경 전권과 예수 영화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 대부분은 성경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아직도 복음에 대해서는 닫혀진 상태로 있다.
현재 그들 사이에서 일하고 있는 선교단체도 없다.
기도제목
- 타지키스탄으로 가서 쿨로비족을 위하여 일할 선교사들과 선교단체를 보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쿨로비족 가운데에 기독교 자료와 성경 그리고 영화 “예수”가 잘 보급되기를 기도합니다.
- 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해 타지키스탄 땅을 영적으로 기경할 중보기도팀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