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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 네피도
– 언어 : 버마어
– 인구 : 55,278,000 명
– 종족 수 : 167 종족
– 가장 큰 종교 : 불교 75.6%
– 기독교 신자: 8.56 %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전국적으로 폭력이 심화되었고, 특히 기독교 소수자들이 직접적인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집을 잃고 국내 실향민 캠프나 교회로 피신하거나, 심지어는 식량과 의료 지원이 어려운 밀림으로 도망치고 있다.
내전으로 인해 약 150만 명의 미얀마 시민이 실향민이 되었다.
군부의 잔혹한 탄압과 더불어 가난과 질병이 미얀마 국민들을 괴롭히고 있으며, 일상은 무너졌다.
수많은 희생자와 굶주리는 난민들이 생겨나고, 사태는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맞서 학생, 직장인 등 평범한 시민들도 저항 운동에 나서고 있다.
기독교 개종자들은 배신자로 간주되어 불교, 이슬람교, 부족 공동체로부터 추가적인 박해를 받고 있다.
미얀마의 기독교인들은 지역 사회의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소외되며, 빈곤, 괴롭힘, 범죄의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가정교회에 모이는 기독교인들은 지역사회와 정부 관계자들에게 감시당하고, 신앙을 포기하라는 강요를 받는다.
교회는 반대 세력의 중심으로 의심받아 군부와 당국의 집중적인 감시 대상이 되고 있다.
기독교 여성 개종자들은 강제 결혼을 당하고 신앙을 포기하라는 압박을 받으며, 일부는 성매매로 팔려가기도 한다.
기독교 남성들은 직장을 잃거나 마을에서 쫓겨나며 경제적 괴롭힘을 겪는다.
또한, 군대나 민병대에 강제로 동원되거나, 폭력, 협박 그리고 구타를 당하기도 한다.

기도 제목:

1 . 내전 중인 미얀마 땅이 복음으로 치유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들을 세우셔서 주님의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2. 불교와 군사정권의 강력한 장벽에도 불구하고 적은 무리의 교회이지만, 믿음을 지키고 있는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3. 미얀마의 지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Operation World, 오픈도어, 순교자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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