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Skip to sidebar Skip to footer

– 수도 : 말레
– 언어 : 디베히어, 영어
– 인구 : 535,000 명
– 종족 수 : 7 종족
– 가장 큰 종교 : 이슬람 99.90%
– 기독교 신자: 0.01 %

몰디브는 인도와 스리랑카 남서쪽 인도양에 위치한 수백 개의 작은 섬과 26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 덕분에 여행객들의 파라다이스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곳에는 외형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영적인 필요와 사회적 문제들이 존재한다.
몰디브는 종교의 자유가 없으며, 인구의 99.9%가 무슬림이다.
이슬람이 국가의 공식 종교이며, 대부분의 몰디브인은 샤피파 무슬림이다. 고등학교까지 이슬람 교육이 의무화되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코란을 암송할 뿐, 그 의미를 깊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몰디브 사회에는 기원전 3세기부터 이어진 태양신 숭배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이로 인해 전통적인 민속 신앙과 신비주의적 이슬람 ‘판디타’가 결합된 형태가 나타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신앙을 따르며,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기도 한다.
또한, 몰디브는 약물 중독, 성폭력, 부정부패, 높은 이혼율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들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몰디브의 화려한 관광 산업 뒤에 가려진 현실을 보여준다.

몰디브는 기독교 신앙이 극심하게 제한된 나라로, ‘기독교인에게 가장 가혹한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슬람에서 개종하는 것은 중대한 법률 위반이며, 개종이 발각되면 국민 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박탈당할 수 있다.
몰디브에서 무슬림 배경의 기독교인은 극소수이며, 발견될 경우 감옥에 갇히거나 추방당할 위험이 크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숨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기독교인 여성과 소녀들은 신앙이 밝혀지면 강제 결혼, 위협, 언어 폭력 등의 방법으로 이슬람으로 돌아가도록 강요당할 가능성이 크다.
남성 또한 신앙이 드러나면 신체적 폭력, 괴롭힘, 위협을 당하거나 정부에 의해 투옥될 수 있다.
기독교 신자가 투옥될 경우, 그의 가족들은 경제적·정서적 으로 큰 고통을 겪고, 아이들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다.
지난 20년 동안 성경 번역 작업이 진행되어 일부가 번역되었지만, 기독교 자료를 소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당국이 이를 전도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의심할 경우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도 제목:
1 . 몰디브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가 되어,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신앙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복음을 듣고 주님을 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몰디브의 왜곡된 가부장적 구조가 사라지고, 약물 중독, 가정 폭력, 성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들과 다음 세대가 보호받고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Operation World, 오픈도어, 순교자의 소리]

Leave a comment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New Jersey
Harvest Church

주일예배
1부 : 오전 9:00
2부 : 오전 11:00

(유아,유치,유년,중고등부 예배 동시)

청년부예배 : 오후 1:30
English Service : 오후 1:30
주중집회
새벽기도회(월-금) : 오전 5:30
금요기도회 : 오후 8:00
교육부 금요 모임 : 오후 8:00
EM 수요 성경공부 : 오후 9:00
뉴저지 하베스트 교회

담임목사: 정선약

370 Demarest Ave. Closter, NJ 07624

NJ Harvest Church © 2025.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