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 : 베이징
– 언어 : 중국어 (만다린)
– 인구 : 1,452,128,000 명
– 종족 수 : 545 종족
– 가장 큰 종교 : 불가지론 32.0%
– 기독교 신자: 5.7 %
중국 공산당은 국민을 통제하기 위해 마오주의 수사법과 이데올로기를 활용해 사회를 장악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2013년에 집권했으며, 그의 사상은 2017년에 중국 공산당 헌법에 공식적으로 반영되었다.
이후 여러 대학에서는 이러한 사상을 가르치는 학부가 개설되었고, 공산당은 당원들을 평가하는 앱을 출시했다.
유치원생을 포함한 어린 국민들에게까지 이러한 사상을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른 견해는 허용되지 않으며, 불충실한 당원은 숙청되고, 공직에 진출하려면 기독교 신앙을 포기해야 한다.
중국 헌법에 따르면 국가는 무신론 국가이다.
‘과학적 무신론의 원리’와 같은 무신론 관련 서적이 대학과 공산당 간부들 사이에서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다.
국민의 약 40%가 지지하는 유교는 정부에 의해 진정한 중국인의 철학으로 칭송받고 있으며, 이는 공산주의와 통합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기독교인은 국가의 완전한 통제 아래에 놓이지 않는 가장 큰 사회 집단으로, 공산당에게 위협으로 간주된다.
시진핑 주석은 마오쩌둥 이후 보기 드물었던 방식으로 권력을 강화했으며, 그의 통치 아래에서 중국 공산당은 통제를 유지하기 위해 거의 전투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여성들은 많은 교회, 특히 가정교회를 이끌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투옥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남편들은 개종한 아내와 이혼하라는 압력을 받기도 하는데, 이는 개종자를 민족의 배신자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한때 시행되었던 중국의 한 자녀 정책은 성비 불균형을 초래해, 그 결과 인접 국가의 기독교 공동체가 위협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국의 인신매매 네트워크를 통해 기독교 여성들이 납치되어 강제 결혼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남성들도 이와 유사한 위협에 직면하지만, 특히 경찰에게 구타당하는 등 신체적 학대를 겪을 위험이 더 크다.
남성 기독교 지도자들은 정부 감시의 주요 표적이 되며, 구금 중 정신적 외상을 입는 경우도 많다.
장기 구금으로 인해 가족을 부양할 수 없게 된 남성 지도자들은 결국 이민을 선택하기도 한다.
기도 제목:
1 . 중국 공산당의 독재 체제가 하루속히 무너지고, 시진핑을 우상화하고 신격화하는 장기 집권 체제가 해체되어, 개방 정책이 추진됨으로써 14억 중국인들에게 복음이 신속히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2. 핍박 속에서도 중국 교회가 계속 성장하고, 순전한 성경적 가르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Operation World, 오픈도어, 순교자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