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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 와가두구
– 언어 : 불어, 무레어
– 인구 : 23,769,000 명
– 종족 수 : 80 종족
– 가장 큰 종교 : 이슬람교 32.0%
– 기독교 신자: 10.60%

부르키나파소는 오랫동안 정치적 불안정과 군사 독재로 인해 혼란을 겪었으며, 27년간 집권했던 블레즈 콩파오레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또 다른 격동기를 맞이했다.
이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저개발된 국가 중 하나로, 인구의 약 80%가 자급농업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부르키나 파소는 지하디스트들의 활동 확산과 조직범죄, 만연한 부패로 인해 더욱 복잡하고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지하드 세력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국내 실향민의 수가 급증하였고, 이는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약 200만 명에 이른다.
이러한 복잡한 상황 속에서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더욱 심한 박해에 직면해 있다.
이들은 신앙을 이유로 무장단체의 표적이 되어 생명을 잃거나, 교회가 파괴되며, 대규모 이주를 강요당하고 있다.
기독교인을 겨냥한 폭력은 인권 침해일 뿐만 아니라, 국내 기독교 교회의 구조적 온전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소외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부르키나파소의 박해 지수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이러한 심각한 박해 증가는 지하드 운동의 악화와 사회·경제적 위기가 복합적으로 얽힌 결과이며, 특히 국내 기독교인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국적으로 벌어지는 폭력과 박해가 증가함에 따라, 수많은 교회와 기독교 교육기관이 강제로 폐쇄되었고, 교회 및 기독교 공동체 내부의 압박 또한 심화되었다.
무장단체의 계획적인 공격과 살상은 기독교인들 사이에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여, 예배 참석을 어렵게 하고 자녀들이 기독교적 환경에서 교육받지 못하도록 만든다. 특히 여성 기독교인들은 납치, 강간, 강제 결혼 등 성폭력의 위협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기독교 공동체를 파괴하기 위한 가장 흔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기독교인 남성과 소년들은 강제 징집이나 신체적 폭력의 표적이 되며, 납치와 살해는 가족들에게 경제적 타격을 주고, 공동체 전체에 두려움과 정신적 트라우마를 남긴다.

기도 제목:
1. 부르키나파소에는 매일같이 테러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 나라가 하루 속히 평화와 정치적-경제적으로 안정되기를 기도합니다.
2. 부르키나파소에서 우상이 사라지고, 현지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세워져 많은 이들이 구원받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Operation World, 오픈도어, 순교자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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